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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e
- 한 것
기분이 많이 나아졌다.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미팅 스트레스가 엄청 큰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. 분명 즐겁다고 생각하는데 미팅 전날 미팅 당일은 기분이나 컨디션이 무척 좋지 않아진다. 이걸 염두에 두고 약속을 잡든 일을 하든 해야겠다.. 여튼 수업 과제 두 문제 풀었고 한 문제 남음. 그 중 한 문제는 아예 직접적으로 Reproducing Kernel Hilbert Space에 대한 Linear operator가 컴팩트하라는 걸 보이라는 거여서 재밌었음. 사실 쉬워서 더 재밌었다.. 그리고 시뮬레이션 수정해서 돌리는 중. 좋게 나와야되는 게 있었는데 다행히 좋게 나왔다 굿굿.
- 할 것
시뮬레이션 돌리고 플랏 만들어서 업로드하기. 그리고 내일 발제 준비 해야지. 이야기할 내용들 한번 쭉 적어볼 예정. 그리고 프로젝트 관련된 literature 좀 읽다 가야겠다. 그리고 또.. 이번에 잡톡오는 무시무시한 사람이 있는데 21년도에 졸업한 분인데 벌써 애널스에 3개를 실음; 이 분이 내가 관심있는 주제로 발표한대서 가야겠다 싶었는데 조교 수업시간이랑 겹친다 아쉽.. 여튼 그 주제로 혹시 매칭쪽으로 확장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밥먹으러 가다 들었고 이거 잘 풀리면 다음주 다른 교수 미팅 때 말씀드려야것다.